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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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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종임 댓글 12건 조회 367회 작성일 03-11-24 15:16
  • 장소#1
  •  서울
  • 장소#3
  •  실내
  • 시기
  •  2003/11/24
  • 꽃이름
  •  동백나무 (Camellia japonica L.)    도감보기 통합검색
  • 꽃색
  •  흰색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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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이 일찍피니 좋네요^^작년에는 3월경이나 피었던듯한데 ?...^^
11월 24일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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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꽃이 혼합색으로 특이하군요.박종임님의 정성이 듬뿍해 보입니다. 제 동백도 꽃봉오리가 벌써부터 탱글탱글한데 개화할 생각을 안하는군요. 종임님 말씀데로 손바닥정원의 꽃들은 안녕한지요?  동백이 피여 행복하시겠네요. 왕 축하합니다.~^^*

박종임님의 댓글

박종임 작성일

  손바닥화단이야뭐...^^올해엔 좀 다른건...foxglove를 애쓰게 얻어서.. 고거이 겨울을 어케날까? 맴졸이고 있어요^^ 일차로는 뿌리 근처만 볏집으로 덮어두었는데.. 좀 더 추워지면 잎 위에까지 폭~~덮어주면 겨울을 잘 날수있을까하고 맴졸이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길러보는거라서요^^주황색 미니수선이 잎이 25cm가량 멋모르고 씩씩하게 나와 서성대니 이또한 안타깝구요^^ 참!! 오늘 이 주황색 수선뿌리가 양재시장에 나와있드라구요 그것 10뿌리 무스카리, 동그란 구근 아이리스가 있드라구요? 궁금하여 몇뿌리 사고 또 한가지는 갑자기 이름이;;; 보라색 작게 피는;;귀여운.. 보이는데로 들고왔어요^^ㅋㅋ 집도 쫍고 둘곳도 없는데 그저 보기만하믄 들고 와야하니 병중에도 큰~병입니다^^ㅋㅋㅋ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와~ 이런 동백도 있네요. 정말 희한하네요. 드물게 볼 수 있는걸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함다.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둘곳 없어 머리에 이고 있어도 특이하고 예쁜것 집어 들고 오는 증세는 저와도 같습니다. 그래도 행복한 병이라서 누가 뭐라고 하지도 않더이다.~ㅎㅎㅎ~^^*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

  참말로...희한한 동백입니다....즐감합니다.

정경해님의 댓글

정경해 작성일

  우와우와우와,,, 이쁜 동백입니다... ^^

이태규님의 댓글

이태규 작성일

  동백아가씨!!  아니야! 이쁜 동백꽃이야...^^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

  이쁜동백입니다.꽃을 좋아하는 사람의 동병상념이 아닐까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이쁘긴 하지만 특이하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군요.이종 교배에 의한 변이종인가요 ?흔히 보는 동백이 아니군요.

박종임님의 댓글

박종임 작성일

  나무를 자세히보니 홑진홍동백에  위의 품종을 접붙인듯 보였습니다^^ 그래서 한나무에 두가지로 피였는데.. 아직 진홍은 보이질않네요^^이렇게 동백을 교배시켜 품종을 탄생시켜 보는것도 참 재미있을듯합니다^^

김용환님의 댓글

김용환 작성일

  올라오는 사진을 보면 손바닥 정원은 아닌듯합니다. 역시 부지런하시니까 다양한 식물을 보유하고 계시군요. 님의 정성과 실력이면,  foxglobe 월동을 잘 하시리라 믿고있습니다.  ^_^ . 정 실패하시더라도 걱정은 마세요. 

박종임님의 댓글

박종임 작성일

  김용환님 감사합니다^^종종 겨울나는 모습들을 올려보고 싶은데... 자생화가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