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은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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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흥균 댓글 10건 조회 329회 작성일 03-12-22 20:27- 장소#1
- 경기도 하남시 검단산
- 장소#3
- 노지
- 시기
- 2003/12/21
- 꽃이름
- 앉은부채 (Symplocarpus renifolius Schott ex Miq.) 도감보기 통합검색
- 꽃색
- 보라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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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태규님이 올려 주시긴 했는데....
아직까지는 산짐승(저기 어데에 여러분 계신 듯 한데...)들의 수난을
간신히 모면한 녀석을 올려봅니다.
댓글목록
박종임님의 댓글
박종임 작성일산짐승들이 앉은부채를 먹나요?^^
이영태님의 댓글
이영태 작성일새가 쪼은 흔적이 보이네요,불쌍혀라~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작성일꽃을 똑똑 따버리지요. ^^;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아마 멧돼지가 가장 즐겨 먹는듯 합니다. 지름이30-40센티되는 구덩이가 앉은부채를 중심으로 파헤쳐 있습니다.
박종임님의 댓글
박종임 작성일점점이 빨간빛이 보여 좀.. 무서워 보이는 꽃인데 독은 없나보네요 ? 맷되지가 맛있게 먹는걸 보면 ^^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독이 있을껄요~인간은 먹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병설님의 댓글
김병설 작성일강낭콩 껍질같은 무늬가 이쁘군요.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우와!! 맞아요..강남콩 껍질과 겉무늬가 비슷하네요....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강인한 생명력이 느껴지네요. 얼마나 추울꼬......~^^*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우와~!! 어떻게 훼손되지 않은 꽃을 찾았을꼬 ? 앉은부채는 독초인 것으로 압니다만 어떤 짐승에게는 이로운 성분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변비를 막아주거나 소화를 촉진시켜주는 등의 어떤 역할을 해주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군요.지난 팔월 말에 점봉산 곰배령에 갔을 때도 모든 애기앉은부채가 훼손된 현장을 본 일이 있는데 이번 겨울의 검단산도 모조리 훼손돼서 꽃이 있는 앉은부채를 올리지 못하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