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하-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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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경해 댓글 5건 조회 860회 작성일 02-05-10 21:08- 장소#1
-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도꽃박람회
- 장소#3
- 실내
- 시기
- 2002/05/10
- 꽃이름
- 대반하-분재 통합검색
- 꽃색
- 연두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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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5월 7일 가는날이 장날인지원, 비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안면도행을 강행했습니다.
들리는 소문에 안면도 꽃구경 가려면 최소 2박3일은 잡아야 된다던데(차막혀서 들어가는데 24시간 나오는데 24시간,,,, ^^) 오늘은 비가오니 다행히 좀 관람객이 적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로 말이지요,
그러나,,, 쓸데없는 기대, 비바람이 몰아치는데도 관람객은 줄줄줄줄줄줄이 더군요,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왜 그리 많이들 오셔가지고 꽃구경은 안하고 그저 밀려가면서 앞사람 뒤통수구경들만 하시는지원,
저 또한 카메라를 가지고 갔습니다만, 그 와중에 사진찍는다고 삼각대 펼치면 몰매맞을거 같구,
그냥 살짝살짝 몇개 찍어봤습니다.
이건 대반하 사진이군요, 전 이렇듯 큰 반하는 첨 봤어요,
들리는 소문에 안면도 꽃구경 가려면 최소 2박3일은 잡아야 된다던데(차막혀서 들어가는데 24시간 나오는데 24시간,,,, ^^) 오늘은 비가오니 다행히 좀 관람객이 적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로 말이지요,
그러나,,, 쓸데없는 기대, 비바람이 몰아치는데도 관람객은 줄줄줄줄줄줄이 더군요,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왜 그리 많이들 오셔가지고 꽃구경은 안하고 그저 밀려가면서 앞사람 뒤통수구경들만 하시는지원,
저 또한 카메라를 가지고 갔습니다만, 그 와중에 사진찍는다고 삼각대 펼치면 몰매맞을거 같구,
그냥 살짝살짝 몇개 찍어봤습니다.
이건 대반하 사진이군요, 전 이렇듯 큰 반하는 첨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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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새치기하실때는 얼마나 빠른지 호르라기 아저씨들이 못잡더라구요. 그리고 곤충의 더듬이 같이 하늘로 뻗어 오른것은 꽃술의 종류인가요? 덩굴 같지는 않은데.....
정경해님의 댓글
정경해 작성일아마 화서의 연장부 일겁니다. 참,,, 반하의 열매는 본적이 없는거 같군요, 천남성은 빨갛게 익으면 꽃보다 훠얼씬 이쁜데요,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그렇군요! 잘배웠습니다. 대반하는 여름에 시원한 느낌을 주는 넘으로 사랑받을것 같네요
이영주님의 댓글
이영주 작성일경해님 고생하셧쑤,,빗속을 혹 두리걸으신건 아니죠[청춘도 아닌데..ㅎㅎ]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지가 오늘 안면도에 다시 가서 대반하를 직접 자세히 관찰 했지유. 근데 실물은 사진보다 덜 싱싱했어요. 물준지 시간이 좀 많이 지난것 같았어요.글리고 이영주님이 올리신 큰꽃으아리(보라색)는 서글프게도 꽃이 다져버려서 섭섭했어요! 9일날에 갔을때는 두송이는 있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