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릇-신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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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진만 댓글 10건 조회 428회 작성일 04-02-03 20:14- 장소#1
- 울산 천성산
- 장소#3
- 노지
- 시기
- 2004/02/01
- 꽃이름
- 꽃무릇-신초 통합검색
- 꽃색
- 기타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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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울산근처의 천성산을 다녀왔습니다.
사진은 꽃무릇의 잎이 벌써 나오더군요..
다른 꽃은 전혀 없더군요...
고놈들 얼굴좀 보려고 했는데 ..
댓글목록
이태규님의 댓글
이태규 작성일최진만님 이젠 윗쪽은 버리시고 저 아래쪽으로 진출하셨나브다~ 벌써가 아니구 진즉부터 나와 있는거 아녀유 ?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작성일큭~ 전에 울산으로 발령나셨다고 방을 붙이셨었는디요~ ^^;;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벌써 울산의 꽃소식이....., 부지런 하시기도 하십니다.~^^*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요샌 동해안이 남해안 기를 팍팍 죽이고 있습니다. 부산님, 완도님, 제주도님들 힘 내세요!!!
장성일님의 댓글
장성일 작성일흰눈이 가득한 태백산 기슭에서 무릇잎이 파릇파릇 돋아난 모습을 보니 꼭 남의 나라 얘기를 듣는듯합니다.
조경자님의 댓글
조경자 작성일제가 울산 살때는 왜 못보았는지..ㅎㅎㅎ
박종임님의 댓글
박종임 작성일어렸을때 담밑 눈이 하얗게 쌓였을때도 이 석산잎이 싱싱하게 뽀족뽀족 올라와서 무척 신기해 하였던일이 떠오르네요^^
이동우님의 댓글
이동우 작성일꽃무릇의 잎이 벌써 나온게 아니라 9월 꽃질 때부터 초겨울까지 자란 것이지요~
박종임님의 댓글
박종임 작성일뾰족뾰족 올라왔다는 표현은 쌓인 눈위에 잎이 보인걸 말하는건데.. 새순이 올라오는 모습으로도 보일 수 있겠네요^^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이 아이 꽃이 참 이쁘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