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그놈들 참 실하네... 역시 야생화는 노지에서 자라야~

그러네요.. 꽃도 많고..

누군가가 은방울 보구 묵고잡따더니..허기탓인가 묵고 싶네요,,많이달려서 구러나,,

  흰방울인데 왜 사람들은 은방울이라 할까요?

우리 소낭밭 붓꽃들은 요놈들보다 며칠 늦었네요~ 지금 하나둘씩 꽃이 터지는데....서비오빠께서 보내주신 씨앗으로 싹을 내서 꽃을 피웠지요~....근데, 오빠!! 은방울꽃은 안주시나요?

은방울꽃의 수줍은 모습~~포장 주인장 분위기와는 많이 다르지요?ㅎㅎㅎ

울 집 붓꽃도 요러케 마니 피심더.영주님 요거 무그만 요단강 건너는 디유??? 그래두 무글 낍니꺼???그라만 여그 회원들은 철창 갈낀디요?? ..                                                                                         

보고만 있어도 좋네요~ ^^

수니아우~ 어쩐데야, 은방울꽃은 씨앗을 뿌리면 4-5년은 지나야 꽃이 피는디...그래도 뿌릴래야?

그런 기다림은 백번이고 하겠어요~ ^^

날이면 날마다 새날이 오는데...언젠간 은방울도 딸랑딸랑~  기다리지요~

누가 4~5년전에 은방울꽃씨 뿌리신 분 없나요?????????????  (금방 들통난 날라리~)

(사알짝) 이시여..울집 화단에 있는거 퍼뜩 보내 드리랴??

보시다시피 우리 포장에 은방울이 너무 百百2 들어차 조만간 포기나누기를 해야 할 듯한데, 많이는 못드려도 조금은 드릴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박윤점님 제가 어때서요, 저도 아직 1학년때의 순수하고 수줍은 마음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무시하지 마쇼.

제주 날라리가 잠깐 제주를 비우고 육지로 날아야겠네요~ 지둘리서요~ 전국일주

순남님,지도 사알짝 그댁 화단으로 날라 갈까요??  아님, 향순님께 꼽사리껴서  정학님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