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잉, 그거 어디 있던거죠? 대한민국 캄파눌라는 여그 다 있는디..., 어캐 가져오죠? 노지에서 지금 폈으면 엄청 조생인디...

초롱꽃에서 나온 변이나 품종 같은디, 키랑 꽃크기는요?

우리 연동하우스 작년부터 있던것인데 키는 섬초롱수준, 꽃의 크기도 마찬가지올십니다. 표시해놓았다가 씨앗이나 한번 받아보지요. 자가수정을 시켜야 하는데. 그것까지는 못할 것 같고

이러한 초롱꽃은 처음 봅니다. 꽃길이가  좀 긴 것 같기도 하고 아주 좋은데요!^.^

주변에 개화기가 비슷한 다른 캄파눌라 있어요?

엄어요. 아마 그냥두면 지네들끼리 왔다갔다하면서 결실이 될 것 같네요. 바로 옆에 섬초롱꽃이 있는데, 이놈은 아직 개화할려면 좀더 기둘려야 될 것 같네요. 의외로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는 군요. 당장 울타리라도 쳐야곗네요

이번 학회때 분에 좀 담아 오실꺼죠? ^^*

얼릉 표시 하시고 울타리두 모기장 울타릴처서 절대루 한눈?팔지못하게 ,,

워띠,기형들만 좋아할까?

하하 정말 기형들을 좋아하는요.. 근데 정님 제가 왜 언잖아하죠?

자리 빼앗었다고...

정학님 꽃가루를 잘 받아두셨다가 섬초롱한테 장가보네면 좋겠네요.

글쎄요! 기형을 좋아한다기 보다는 보기 드문 것에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대상의 유형에 크게 관계없이 대부분의 생명체가 보이는 반응인데, 누군가가 DNA에 깊숙히 심어 놓은 장치라 거부하기 어렵죠. ^_^ 우쨌든 정작 하고픈 대사는 \"그것 참 기가 막히네, 우짜면 한뿌리 차래가 돌아올까! 경쟁이 치열항 것 같으디.. 골~돌~ \"임다. 낭중에 제가 갖고 있는 넘(요것두 희안함다.)과 함 교환하죠. 사진은 나중에 따루 올리죠.

목이 메여~♬

이동네 뭐 좋은 일 있어요?

오잉~ 공주님! 애처롭다고 해서 목을 멨는디, ㅋㅋㅋ~ 그걸 쏙 빼버리면?

우리 아들놈의 소행~~~~~

분위기 파악 하고 들어 가입시더.~~ 저미 공주님^*^~

내가 변하게 했남? 지가 좋아서 변했는데... 무늬만 달라졌는데 기형아라고 그러심 섭섭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