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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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길영 댓글 5건 조회 281회 작성일 04-03-23 08:35- 장소#1
- 경기도 시흥시
- 장소#3
- 실내
- 시기
- 2004/03/23
- 꽃이름
- 천남성 (Arisaema amurense for. serratum (Nakai) Kitag.) 도감보기 통합검색
- 꽃색
- 기타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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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유심히 보지 않았던 아이들이
몰라볼 정도로 빠르게 변해가고 있더군요.
천남성이 주먹을 불끈 쥐면서 힘자랑을 하기도하고
금낭화가 삐삐의 갈래머리를 흔들며
저와 눈을 맞추자고 합니다.
여러분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아침내 두루미천남성하고 씨름을 했습니다. 씨앗을 뿌린 어린싹은 벌써 나왔는데 엄마두루미가 안나오기에 매일 바라만 보았었습니다. 어느 날 허연살을 드러내고 땅위로 올라오더니 오늘보니 잎을 차곡 차곡 접은 잎사이로 행여 다칠까 두루미를 감추고 올라오고있습니다. 처음에 볼 때는 한 잎이 삐쭉 올라와 그것이 두루미인줄 알았는데 접은 잎을 펴고있었습니다. 사진을 찍었는데 마음에 안들어 모두 지웠습니다. 유일하게 애지중지하는 저의 보물1호 귀한 꽃이랍니다. 혜강님 하우스라 그런가 그사이 많이 자랐네요. 비단천처럼 생긴 큰천남성 잘 보았습니다.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은곡님,잘 지내시죠. 베란다에서겨울을 난 아이입니다. 탐사 이모저모에 올려졌던....., 베란다도 그리 따뜻한 겨울운 아니였는데 앵초, 돌단풍 ,패랭이, 금낭화, 제비꽃, 설난, 네마탄서스,누은주름잎,반디치치,애기별꽃등 꽃들이 한창입니다. 새우난이 이제 막 꽃망울을 달고 올라오기 시작했구요. 김은주님,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윤영미님의 댓글
윤영미 작성일부럽습니다.....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윤영미님, 부럽다니요. 은주님과 저희 일행들은 윤영미님 하우스가 부러워 한번 연락드리고 가기로 했구만요. 문전박대는 않으시겠죠? 좋은 저녁 되세요.~^^*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예쁘군요. 울애는 돌아갔나 소식이 꽁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