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을 닮아 시원한 모습입니다. 은주님, 잘 지내시죠?  좋은 저녁 되세요.~^^*

  그 댁 뭐 좀 이상헝개벼유??!! 비밀의 화원에도 아직 몽오리만 있던데...엊그제 보이지 않던 첫남성들이 많이 나타났더군요.그 많은 첫남성들 못잊어 여인네들 몰려 가겠네요.ㅎㅎㅎ.....

  은주님 반칙이예요.. 어케 이 따뜻한 남쪽보다 먼저,,, Yellow card.!!!  ^^

  을매나 이뻤을까나~

  대추나무가 병이들어 줄기를 남겨놓고 잘랐습니다. 으아리가 타고 올라가서는 꽃이 한 사십여송이 달렸습니다. 실은 어제부터 꽃이 피기 시작했는데 비가 와서 오늘 찍었어요. 많이 피면 참으로 장관인데...혜강님 지금 놀리시는거지요~히...

  은주님, 지는 남을 놀릴줄 몰라유~, 진실이구먼유~^^*

  지길영님의 진실을 꽃으로나마 확인해봅니다.  머~~찜니다...

  사십여송이? 흐미~~~! 꿀꺽(앗! 실수...먹을것이 아니징) 은주님! 부러버요!!!!!!!!!

  제민님 꽃이 무자게 큽니다. 으악 할 정도로...

  은주님댁에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 신림동 어디쯤이신지.. 본동에 일년쯤 살았어서 대충은 안답니다. 이 봄에 가기 전에.... 놀러 가도 되죠? ^^

  아~방두리님은 본동에 일년쯤!!! 저는 3동 법원단지에 14~5년 정도 살았지요...그래서 대충 김은주님댁.....어디쯤인지 근처는 머리속에 그려져요...

  흥균님 정확하게 이야기를 하면 보라매공원이 집뒤에 신호등만 건너면 됩니다. 그러나 그냥 머리로만 그리십시요. 왜냐면? 실망하실까봐...

  저도 부러워유 얼매나 멎질까.......은곡님댁이 이웃이면 좋을것 같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