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찍으신 거네요. 그리고 김선생님 안녕 하셨는지요?

  특이한 모습의 잎만 눈여겨 보다가 풍성하게 피어난 노란색 꽃송이들을 보니 생소한 느낌이 드는군요. 

  별난 것 보여 주시는군요....신기합니다.

  여러 상황으로 보아 은주님 댁이 이곳 강화보다 시간이 일주일은 앞서 가는 군요.

  정말 오래간만입니다. 성애병원에 조문 다녀오냐고 이제야 들어왔습니다. 비도 오고...사진도 안올라오고...하여 조금 더 펴야하는 꽃을 찍었지요. 정말 잎을 보면 톱날처럼생겼어요. 같은 신림동에서도 제 꽃들이 일주일은 빠릅니다. 톱풀은 꺽꽂이도 되고 꽃도 오래 펴서 예뻐요. 분홍색도 있는데 아직은 무소식이라 피면 올리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톱풀이 그렇게 여러색입니까?저는 흰색만 갖고 있는데 아긱 필날이 멀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