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 산귀래를 다녀오셨군요. 휴식년은 풀렸던가요.

  휴식년은 당분간 안 푸신다고 하셨습니다. ~^^*

  이녀석들이 무더기로 피어있으면 그모습이 한장관 합니다.

  퍼즐 맞추기식 구도를 잡으셨군요. 퍼즐을 풀고나면 한층 더 미모가 빼어난 미인이 탄생되지 않을까요?

  이영태님, 야생화의 특성이 군락으로 보면 더 멋지고 아름답지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장성일님, 저는 퍼즐 생각은  미쳐 못하고 일행들과 얘기꽃 피우면서 찍었는디유~~ㅎㅎㅎ~^^*

  아마 산귀래는 야생화를 보는 이들의 자세가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고는 휴식년제 안 푸실 것 같은데요~

  그럴꺼예요. 원장님 말씀을 듣다보니 상처를 많이 받으셨더군요. 좋은 사람만 있으면 참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