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생식물연구회

만첩빈도리

작성자 지길영 댓글 8건 조회 337회 작성일 04-05-30 18:15

도로변에 식재해 놓아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이곳 담당 공무원들의 안목이 좋으신것 같죠?
가는 곳 마다 나무종류가 맘에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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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이둘 작성일 04-05-30 20:37

이 녀석을 오늘 태극화훼 농원에 가서 구입을 했는데, 만첩빈도리랑 애기 빈도리랑 같은 녀석인가요? 지금 이놈은 겹꽃잎이 아니겠습니까! 애기 빈도리는 홑꽃잎이 아닌가도 싶고 그렇습니다.

홍기천 작성일 04-05-30 20:38

와~ 이곳까지 향이 진동합니다. 물론 달콤한 향을 뿜어내겠죠???

김정림 작성일 04-05-30 21:15

첨 보는꽃 탐스럽고 좋군요.

장성일 작성일 04-05-31 00:15

앞으로 무너져 내릴것같은 꽃 담벼락, 숨이 막힐듯한 향기에 취해본들 어떠하리...

이길영 작성일 04-05-31 09:19

며칠 전에 이 꽃을 찍어놓고 이름을 물으려고 했는데 오늘 새벽에 또 담아왔더니 만첩빈도리라 부르는군요.주변을 환하게 만들더군요.고맙습니다.

김용환 작성일 04-05-31 10:40

만첩빈도리를 느끼며 그 거리를 걷고 싶어집니다. ^_^

방두리 작성일 04-05-31 12:40

와` 멋져요. ^^

지길영 작성일 04-06-01 06:52

여러님들 감사합니다. 6월의 첫날을 모두들 해피하게 맞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