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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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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미 댓글 7건 조회 201회 작성일 04-08-04 09:09
  • 장소#1
  •  제주도 북제주군 애월읍 봉성리
  • 장소#3
  •  노지
  • 시기
  •  2004/08/03
  • 꽃이름
  •  협죽도 (Nerium indicum Mill.)    도감보기 통합검색
  • 꽃색
  •  분홍
  • 추천
  •  0 추천하기 (이글을 평가해 주세요. 3회 이상 추천 받은 이미지는 갤러리 등록됩니다.)

본문

과거 박정희 대통령때 심은거라합니다.
미국 어느나라에 갔을때 그나라 가로수로 심어놓은 협죽도가 너무 정열적으로 피어있어서
제주도를 시범적으로 가로수로 심기시작했다는 얘기가 있어요.. 근데 나무가 너무 독하여(독성이 있죠) 사고가 많이들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이 없어졌죠
그래도 전도에 걸쳐 드문드문 심어져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을겁니다. 관광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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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용환님의 댓글

김용환 작성일

  협죽도가 예쁩니다. 독성이 있으면 동물들은 안 먹을 것이고.......

이태규님의 댓글

이태규 작성일

  바로 옆에있는 커다란 잎이 궁금하군요..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화색이 화사하고 너무 예쁩니다.~^^*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그래서 제주도에선 집안에 유도화를 심지않는데요. 세 가지를 심지않는데 1 유도화(독이 있다고) 2 버드나무(여인이 바람이 난다고) 3 잊었습니다.

장성일님의 댓글

장성일 작성일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근처에서 피던 꽃으로 기억되는 협죽도, 분홍색 꽃과 파란 물빛이 산뜻한 조화를 이루더군요.

김영미님의 댓글

김영미 작성일

  협죽도 옆에 있는 잎은 칡잎입니다.  은주님!! 그외 은행나무(?), 복숭아나무(제사상에 안올리죠),자귀나무(귀신나무라고도 불르죠)등 지역마다 약간 다르지만 모두 귀신들어온다고 해서 집안에 심지 않는다는군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지난 번 제주도에 갔을 때 길가에 심어진 걸 많이 봤는데 모두 키가 너무 크고 시간에 쫓겨 담아오지 못했지요.서울에 와서 겨우 담아다가 띄운 일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