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정말 빠르네요.. 단일처리가 되었나요?

  와우~ 분위기 멋스럽네요. 감사함다.

  ㅎㅎ~ 대청봉 벌판에서 무슨 단일처리...하긴 하도 기상이 급변한다 하니~ ㅋㅋㅋ...

  너무 험난한 세상에 사니 나 사는 것보다 후세를 빨리 남기는 것이 가문에 영광이겠지요

  저도 본 그 꽃이 아닐까 싶군요.  무데기로 피어있던데요. 저는 그냥 도로변에서 보았는데요.  여기가 대청인가요?

  저도 8월 7일에 보았지요.  올라오는 길에 아쉬운 마음을 달랬더랬습니다.

  저 구절초의 정확한 위치는 소청봉에서 대청봉 사이였던 것 같습니다. 어느 능선이든 1200정도 이상이면 구절초가 피어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도로변이었다면 구절초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설마 요새 흔히 보이는 개미취나 벌개미취와 혼동하신 건 아니겠지요?

  고도가 높은 탓인지 아니면 일조량 차이인지 키가 작은데도 틈실해서 더 아름답군요.설악산 휴가를 아주 멋있게 보내고 오신 듯 합니다.이제 언제 소청,대청을 가보려나...

  키가작아  단정하니 더 예뻐보입니다.

  길영님, 개미취(좀개비취로 보임)는 바위위에서 밀담을 나누는 한 커플을 잡아 갤러리에 올렸습니다 ^^

  저는 박현미님의 도로변에서 보았다는 말씀에 답한겁니다 회장님.이 녀석은 잎으로 바로 구절초라는 증명을 달고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