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생식물연구회

야생 식물방

HOME>식물방>야생 식물방

곤달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길영 댓글 5건 조회 239회 작성일 04-08-10 22:23
  • 장소#1
  •  경기도 가평군 꽃무지풀무지 식물원
  • 장소#3
  •  노지
  • 시기
  •  2004/08/07
  • 꽃이름
  •  곤달비 (Ligularia stenocephala (Maxim.) Matsum. & Koidz.)    도감보기 통합검색
  • 꽃색
  •  노랑
  • 추천
  •  0 추천하기 (이글을 평가해 주세요. 3회 이상 추천 받은 이미지는 갤러리 등록됩니다.)

본문


아침고요수목원에서 10여분을 더 가면
이 자생화 농원이 있지요.
규모가 크지는 않고,아직 완성된 것도 아니지만
정이가는 곳이지요.
주인은 가평 회장을 맡고있는 김광수 사장님입니다.

곰취와 매우 닮아서 저는 구분이 어렵더군요.
꽃이 조금 작고 꽃과 꽃 사이가 조금 촘촘하다는 느낌 정도
향은 곰취보다 한 수 위라고 들었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이영태님의 댓글

이영태 작성일

  정말 어렵네요.프로그램 얽킬것 같습니다^^.

이옥경님의 댓글

이옥경 작성일

  향이 좋다니 자생지에서 한번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막 납니다.

서종택님의 댓글

서종택 작성일

  곰취보다 잎이나 꽃의 크기가 작지요...  열매는 잘 맺히지 않는 대신 분얼이 많이 되어 분주해서 번식을 많이 하지요. 그러나 곰취는 종자가 잘 맺히고 발아도 잘 되어  번식이 쉬운 편입니다.  곤달비는 곰취에 비해 잎이 작은 반면 2년생 기준으로 한포기에 50-60장, 곰취는 15-30장밖에 않 달립니다.  한쌈싸기는 곤달비가 딱 맞지요.. 

김귀병님의 댓글

김귀병 작성일

  비슷하다고 하기보다는 똑 같다고 해야 할것 같습니다. 가장 쉽게 구별하는 방법은 곤달비는 잎뒷면의 잎맥을 따라서 털이 난다는 것입니다. 산골에서도 곰취와 곤달비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으며 모두 '곰취' 로 내다 팔 정도입니다.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

  곤달비라.....깨닥하면 지두 헷갈릴 꺼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