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양감국 과 구별이?..^^

  전 못해요.  이렇게 작게 개량된 거라는거 밖에 몰라요.  색은 미색에 가까운 연한 노랑입니다.

  향이 품어져 나오는듯합니다^^초장이 어느정도인지??;; 엉~엉~~;;무지 보고싶었는디;;앙~앙~;;정모 정말 즐거우셨다구요? 더 구체적으로 써주시믄 저두 즐거울틴디유~^^

  경해님이 정모에 참석하셨었군요. 따끈한 대포 한잔이 생각나게 하는 꽃색입니다.

  114 모니터를 통해 앙증맞은 모습은 물론 은은한 향기까지  음미할수있는 길이 열렸더라면 아찔해질뻔한 분위기군요.

  못간 것이 아쉽습니다. 보고 싶은분들 많이 오셨는데 구절초가 참 특이하네요

  하얀색 구절초만 봐왔는데 ..잘 봤습니다.

  늦게 국야농원에 들러 잘 보고 회원님들 얼굴이 보고싶어 집다리로 서두른 게 조금 아쉽더군요.이재경 선생님의 땀을 좀 더 보고싶었는데 서둘러 화악산으로 가려고 집다리로 갔거든요.다시 가고싶어집니다.아쉬운 춘천행이었거든요.

  앗! 이 꽃...태규님 짝지님이 이쁘다고 갈쳐주셔서...카메라 대신 제 가슴에 한아름 담아온 꽃....진짜 보면 꽃잎이 아주 이쁜 미색..더욱 이쁘답니다^^ 정호님 오셨으면 무지 좋았을텐데~

  ㅎㅎ 저는 아예 한포트 슬적...^^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기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