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꽃향유 흰색도 보았군요, 흔치 않은 넘인데... 근데 바닥에 누워서 셔츠처럼 흉내내고 있는 노랑 꽃은?

  하하하~ 마지막날 치자염색과 황토염색을 한뒤 바위위에 널어놓은 아이들옷입니다. ^^*

  아! 전에 노랑물봉선에 대해서 말씀하셨던것 같은데...가평에도 많더라구요. 그리고 잎도 일반물봉선이랑은 틀리긴 틀리더라구요. ^^*

  크으~ 난 또 가평에만 나는 건줄 알고(능청...), 물봉선은 꽃이나 잎 모두 노랑물봉선이 훨씬 좋아 보이던데...

  가평엔 아직도 볼만한 꽃들이 꽤 있군요.

  인간의 가장 큰 약점은 자기 위주. 꽃이름도 알켜 주었으면!

  은화님 ~! 가평 가실려면 제게 연락 주십시요,, 가평에 황토집이 있는데 몇일 쉬시기는 아주 좋을장소죠,,언젠가 사진으로 올려 드렷던 곳인데 주변 경관도 훌륭하고 아주 좋은 곳이죠 경반 계곡으로 올라가시다 보면 근사한 집보일꺼예요 그곳이 선배님 집인데 거의 비어있어요,,주변엔 꽃도 좋고 계속올라가면 폭포도 좋고 ...

  아! 용환님 죄송합니다. ^^; 급한맘에 사진부터 덥썩 올려놨네요~  맨윗줄 첫번째꽃은 첨에 보면서, 미국쑥부쟁이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리봐도 아닌듯도 하여 Q&A에 올릴까하는 꽃이구요, 다음은 순서대로 좀개미취, 고려엉겅퀴, 이고들빼기, 산국, 큰엉겅퀴, 꽃향유(흰색), 꽃향유(보라색), 염색한옷, 투구꽃, 사위질빵꽃진후, 꼭두서니열매, 맨끝의 빨간열매는 아직 주인을 찾지 못하였나이다~ ^^* 그담에 끼이지못한 참취도 있었습니다. ^^ㆀ

  넵! 영주님, 감사합니다. 제가 이번에 가평을 갔던 이유는 연수차 갔었지만, 담에 꼬옥~ 애용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