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드립니다. 근데요 광릉, 남양주,홍천.....축지법 쓰십니까?ㅎㅎ

  천연기념물 이던가요?

  기르기가 만만치 안턴데 왕도가 없을까요?

  제가 강원도 단독주택 1층 베란다 밑에 있는 것을 얻어다 기르는데 작년에는 네송이를 피우더니 관리를 소흘히 한 탓인지 올해엔 한 송이만 피더군요.촉수는 네 촉이 여섯촉이 되었구요.5도 이상으로 유지해주고 물을 너무 많이 주지 않으면 잘 살아주는 것 같던데요.추위에 반노지에 두려면 위에 짚이나 낙엽을 두텁게 덮어주라는 분이 있던데 그 외엔 그리 까다롭지는 않은 듯한데 번식은 왕성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축지법이요? 허허허.....잠자고 나면 풀과 나무가 그리워 집에 엉디 붙이고 있으려면 들썩거려서 가만 앉아있을 수가 없어 동서남북을 헤매고 다닙니다.그러자니 실업가(요샌 하는 일 없이 빈둥거리는 사람을 그리 부르더군요)이다 보니 연료비가 만만치가 않군요.

  대단한 기쁨을 맛 보셨을듯....(언제나 저런 기화사 오려나..)축하드림니다.

  축하드립니다.이길영샘처럼 복주머니란을 만나는 감동을 맛봐야 할텐데.언제나 올런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한수만 더 지도해주십시요.햇볕은 가림없이 그대로 양지에 두는지 아니면 반그늘에서 기르는지요?

  축하드립니다. 히~

  많이 부럽습니다. 저도 한번 마주치고 싶은데 만나기기가 어렵네요.

  정말 복주머니에 복이 가득 들어보여요^^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자생지의 환경은 반그늘 정도로 보였습니다.구입해서 기른다면 일단 화분이라는 제약은 고려하셔야 될테고,오전 정도의 햇볕은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전문지식이 아니라서 자신은 없으니 믿지는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