솟아오르는 모습이 참 신비스럽군요~ 성배님이랑 함께라면 좋은 탐사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산행 다녀 오셨군요,  올라오는 모습이 암대극을 많이 닮은 것 같네요~

  꼭 춘란 꽃대가 막 필려는것 같내요. 춘란에서 이런 적화가 피워주면  까무러 질텐디...^^;

  박재옥님, 암대극은 가을에 단풍들 때 색이 참 좋던데 봄에 새순 날 때도 그렇게 붉은지요? 저는 한번도 보지 못해서요.

  동하님! 암대극의 자생지가 도감상에는 남부해안 도서지역에 자생하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저의 시험장에 현재 올라오는 새순이 위의 사진처럼 아주 붉은색입니다.

  땅위로 올라온지 며칠되었을 터인데 여전히 왼통 붉은 색이구만요. 다 자라도 원래 꽃잎은 적색인가요?

  보이는 붉은 것은 새순이며 다 자라면 푸른색으로 돌아가죠.

  캬~하! 인물 좋고 작품 좋고... 다가오는 봄을 설레어 온 몸의 피가 곤두친 듯 하군요. ^ㄴ^

  앗 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