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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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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희진 댓글 9건 조회 274회 작성일 05-08-19 22:49
  • 장소#1
  •  경상남도 창원시
  • 장소#3
  •  노지
  • 시기
  •  2005/08/18
  • 꽃이름
  •  범부채 (Belamcanda chinensis (L.) DC.)    도감보기 통합검색
  • 꽃색
  •  빨강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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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창원에서 휴가차 며칠을 보낸 후
서울을 향하는 길에 잠시 꽃구경을 했답니다..
그러다가 발견하게 된 범부채입니다요...^^

이 꽃을 보게 되어 무척 기뻤던 것도 잠시...
낯선 사람 2명이 말을 걸더니..."도를 아십니까...어쩌구 저쩌구.."
으...여기까지 와서 이런 사람들을 만나야 되는 건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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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개화시기가 짧은데 용케 보셨네요 도를 너무 잘 안다고 하시지 그랬나요 히~~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

  온갖 어려움을 다 헤쳐낸 듯한 모습입니다.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

  저는 짙은주황색을 주로 보았는데 빨강은 또다른 특이함이 있네요.

박대철님의 댓글

박대철 작성일

  그래요,색이 유난히 붉네요.

손경화님의 댓글

손경화 작성일

  이 녀석도 원예종이 따로 있나요? 어느 집 뒷마당에 피었던데, 색이 아주 화려하더군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서울에서 창원가지 헤매는데 길(=道)을 모르다니요.도가 터도 한참 텄지...ㅋㅋㅋㅋㅋ.....색상이 진하네요.아직도 범부채가 피는군요.

박희진님의 댓글

박희진 작성일

  아...그 사람들에게 이길영님 말씀처럼 말해주는 건데...ㅎㅎ

정경해님의 댓글

정경해 작성일

  도를 아십니까 ? 하면,,, 범부챌 아십니까? 하시지.^^

신우종님의 댓글

신우종 작성일

  그러게요. ^^  서울에는 아직도 피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