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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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한윤 댓글 8건 조회 293회 작성일 05-08-21 08:49- 장소#1
- 전라북도 정읍시 정우면
- 장소#3
- 노지
- 시기
- 2005/08/20
- 꽃이름
- 나도개피 (Eriochloa villosa (Thunb.) Kunth) 도감보기 통합검색
- 꽃색
- 기타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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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들판에 서면 편안합니다.
어느새 벼 이삭이 깜짝 올라왔고
갈대가 울먹울먹 이삭을 틔우려합니다.
그 사이 잘막한 광고라도 하듯 나도개피가
갈대흉내를 냅니다.
흔한 들풀도 이렇게 보니 멋집니다.
어느새 벼 이삭이 깜짝 올라왔고
갈대가 울먹울먹 이삭을 틔우려합니다.
그 사이 잘막한 광고라도 하듯 나도개피가
갈대흉내를 냅니다.
흔한 들풀도 이렇게 보니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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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용환님의 댓글
김용환 작성일나도개피, 흔한 들풀이라니 보았을 법도 한데 일부만 확대해 놓으니 생소하게 느껴집니다.
최복희님의 댓글
최복희 작성일옛날 어렸을때 저 씨를 따서 책받침에 올려 놓고 임으로 음~ 하고 불면 강아지처럼 움직이는 것이 너무 신기했었는데.... 잠시 추억에 젖어 봅니다 ^^*
이한윤님의 댓글
이한윤 작성일음~~~ 그러셨군요. 나도 아이들이랑 해봐야지^^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요새 들에 나가면 많은 풀들이 곷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있어 이름을 알겠는 풀도 제법 있지만 이름을 모르는 녀석들도 많기도 많아 정신이 없지요.나름대로 아름답다고 느끼지요.
김제민님의 댓글
김제민 작성일쓸모없어 보이는 것도 눈을 가늘게 뜨고 촛점을 맞추면 다 아름답지요...멋지게 잡으셨네요^^
정경해님의 댓글
정경해 작성일나도개피 즐감입니다.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이름도 참....쉽게 카메라가 가지 않는 녀석이데...즐감합니다.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