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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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궁옥 댓글 8건 조회 222회 작성일 05-08-27 08:38- 장소#1
- 인천 옥상
- 장소#3
- 노지
- 시기
- 2005/08/27
- 꽃이름
- 부추 (Allium tuberosum Rottler ex Spreng.) 도감보기 통합검색
- 꽃색
- 흰색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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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며칠전 땡볕에서
꽃대를 피해가며
부추를 자르느냐고 엄청 고생했습니다.
부추는 먹어야겠고 꽃도 포기할수는 없고
꽃대는 나를 기다려주지 않으니...
그 노력으로 오늘 낼 부추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릴 기세입니다.
그럼 저는 또
흐뭇해질겁니다.
꽃대를 피해가며
부추를 자르느냐고 엄청 고생했습니다.
부추는 먹어야겠고 꽃도 포기할수는 없고
꽃대는 나를 기다려주지 않으니...
그 노력으로 오늘 낼 부추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릴 기세입니다.
그럼 저는 또
흐뭇해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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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용환님의 댓글
김용환 작성일한번 심어 놓으면 계속 잘라 먹을 수 있고, 건강에도 좋고, 꽃도 예쁘니 환영받는 야채.
김장복님의 댓글
김장복 작성일정말 키울만한 녀석입니다.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저희 동네는 정구지라고 하는데
김도진님의 댓글
김도진 작성일울 할머니도 정구지라고 하셨었지요..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울 집안에서두요~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솔 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손경화님의 댓글
손경화 작성일정구지라 부르시는 분들은 경상도 분들이신가 봐요.^^
박희진님의 댓글
박희진 작성일부추꽃이 넘 이쁘더라구요...깔끔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