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의 끝이 약간 동그란 느낌의 것이 우리 쪽이라 하고요, 왜쪽은 잎 끝이 좀 길쭉하더이다. 주로 왜쪽이 재배되고 있고요, 사진의 쪽이 더 두툼해 보이던데..?

  결국 올 해도 니람을 못 만들고 겨우 생쪽 염색을 좀 하였습니다. 맨손으로 작업했더니 손톱의 쪽물이 보기가 흉하네요

  아름다운 쪽빛이 선합니다.

  이게 그 쪽의 쪽?  예쁘네요....

  예쁩니다//쪽

  보고 싶은 쪽인데..

  으윽, 전 이런거 보면 그냥 여뀌구나 하고 생각해버리는데.. 아니되어요. 오늘 본 거 다시 확인해 보아야 하옵니다. 그러구  보니 잎이 여뀌랑은 좀....

  궁금한거 하나 질문합니다. 아름다운 쪽빛인 것은 아는데요. 손톱의 쪽물은 무슨 색인가요? 궁금해서...도저히...

  허억, 글구 보니 김정림님이시네요. 보내주신 꽃씨 잘 기르겠습니다앙~

  쪽 염색을 맨손으로 하셨군요. 푸른빛이 들면 잘 안지던데... 그러니까 손톱밑에 짙푸른 색이 들지 않았을까요?

  쪽 빛만 보면 혹~하고 반합니다....쟤를 보는 느낌하곤 영 다르지요.

  색상이야 얼마나 고우면 쪽빛이라 하리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