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네요. ^^

  첨 듣고 봅니다.

  저두 첨 봅니다.

  첨 봅니다. "자소" 예쁘네요,,,

  처음 보는데예 참 신기하게도 생겼네예.

  보송보상한 하얀 솜털 목에 두르고 예쁘게 피어난 이름도 생소한 '자소'에게 매료되었습니다.

  털이 뽀송뽀송 좋습니다.

  귀여워라! 이름을 외는 게 쉽지 않겠어요.

  처음 듣는 이름이네요. 분홍색이 곱습니다.

  이창복님도감에는 이름 조차 없는데, 족보라도 좀 알려주시고 전체사진도 부탁하면 안~될~까~요!!

  자소는 한약재명이 아닌가요?  차조기라 쓰심이 옳을 듯 합니다...

  차조기는 입맛을 돋우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땀을 잘 나게 하며, 염증을 없애고, 기침을 멈추며, 소화를 잘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등의 효능이 있다. 또한 물고기의 독을 푸는 것으로도 이름 높다..

  꽃을 다시 확인 해야 겠네요.너무 이뻐서......

  이창복 도감에는 소엽이라고 등재하고 있지요.차즈기,차조기,소자,소근,자소,자소자,홍소,소,흑소,자주깨 등의 다른 이름이 있다는군요.

  그렇다면 소엽으로 써주셔야겠네요~ 소엽도 한약재에서 쓰는 이름같은디....

  생동감이 넘치네요.....

  소자, 소자,.....와~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