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생식물연구회

범부채

작성자 박광현 댓글 8건 조회 246회 작성일 05-09-09 20:12

노랑범부채의 씨앗을 채종하여 파종하였더니
모두 꽝~이었다고 합니다.
노란색이 안나왔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제가 복이 있나 첫 번째 피는 녀석이 이렇게 노란색으로 나왔습니다.
다음도 기대가 되지만 큰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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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건 작성일 05-09-09 21:00

도감 내용이 없는 것이 많더군요. 공부하는 기분으로 채워보는데 틀린 내용을 잘못 넣지나 않을까 걱정됩니다.

박광현 작성일 05-09-09 21:10

저는 도감이 없지만 도감에는 없는 내용이라 합니다. 어떤 연유로 알게 되었어요. 또 붉은 점이 전혀 없는 것도 사진으로 봤어요

김은주 작성일 05-09-09 21:31

아~

박대철 작성일 05-09-10 05:37

정말 곱습니다.요즈음 피는 것도 그렇고,색감도 그렇고 너무 좋네요.또 고민할 일을 하나 더해주는 선생님이 여속합니다.

박광현 작성일 05-09-10 06:07

파종 시기를 달리하면 개화기도 조절할 수가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길영 작성일 05-09-10 07:21

그렇군요.축하합니다.잘 번식되거든 요령을 널리 전파해 주시면 좋겠네요.

장은숙 작성일 05-09-10 09:19

범부채의 점무늬가 참 좋은데, 노란범부채가 더 이쁜듯..

신흥균 작성일 05-09-11 01:39

진짜 신기하고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