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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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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흥균 댓글 5건 조회 249회 작성일 05-09-09 23:51
  • 장소#1
  •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 장소#3
  •  노지
  • 시기
  •  2005/09/09
  • 꽃이름
  •  매듭풀 (Kummerowia striata (Thunb. ex Murray) Schindl.)    도감보기 통합검색
  • 꽃색
  •  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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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은 군포와 시흥, 안산, 선재도, 영흥도, 화성을 쭉~한바퀴 도는 숨가쁜 하루였습니다.
하루종일 오는 비를 다 맞고....
갯벌에 빠진 차도 꺼내주면서.....
꽃님을 보고 싶은 마음에 헐떡헐떡 거리며 종종 걸음을 쳤지만...
빤히 5~6m위에 보이는 꽃님을 보고도 발길을 돌리는 괴로운 날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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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먼곳 다녀오셨네요

박대철님의 댓글

박대철 작성일

  잎도 참 이뻐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꽃 찾아 나선 길은 늘 마음먹은대로 움직여지지가 않더군요.가려던 곳을 건너뛰기도 하고 보이는게 없어 밤운전을 싫어하는데도 깜깜한 밤에 집에 돌아오곤 하지요.그래도 조금만 더 헤매면 또 다른 꽃을 만날 수 있을것만 같아 계속 헤매곤 하지요.16개월 된 외손녀가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밤이 늦도록 자지 않으려고 애를 쓰며 눈을 부비는 심정과 비슷하려나......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

  너무 '눈독'들이지 마세요. 언제나 꽃을 보려나,  꽃피는 그 순간을 보려고 눈독을 들이고 있으면 꽃이 차마 꽃잎을 열지 못하고 지친다고 박완서님의 책에서 읽은 기억이 나네요. 내 눈독에 피지 못하고 지친 꽃도 있으려나..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맞아요. 눈독 들이면 더 늦게 피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