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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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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은숙 댓글 11건 조회 269회 작성일 05-09-23 23:37
  • 장소#1
  •  경기도 수원시
  • 장소#3
  •  노지
  • 시기
  •  2005/09/20
  • 꽃이름
  •  곰취 (Ligularia fischeri (Ledeb.) Turcz.)    도감보기 통합검색
  • 꽃색
  •  노랑
  • 추천
  •  0 추천하기 (이글을 평가해 주세요. 3회 이상 추천 받은 이미지는 갤러리 등록됩니다.)

본문

취도 이렇게 이쁜 꽃을 피운다는 것을 모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취나물을 묵나물로 하면 참 잘먹었는데
어머니 안계신동안
취나물을 데쳐서 무치는게 어찌나 어렵게 느껴지던지
그냥 샐러드처럼 새콤한 간장소스에 생으로 버무려 먹은적이 있었습니다.
맛은 괜찮았지만
나이드신 남자선생님이 그건 사이비지.. 하시는 바람에
불량주부인게 참으로 부끄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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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수원 분들의 활약이 대단하시네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금강산에서 곰취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인공으로 재배하는 곳이 아니면 거의 졌을텐데 보호를 잘 해서 아직도 피어있군요.

최광영님의 댓글

최광영 작성일

  곰취를 재배하고 있는 농민입니다.

최광영님의 댓글

최광영 작성일

  가까이 살펴지지 않아 확신 할 수는 없지만 잎의 형태나 꽃의 크기나 마른 줄기의 굵기 등을 봤을 때 일반 곰취가 아닌 한대리 곰취인 것 같군요. 참고로 넘취라는 이름으로로 알려져 있죠.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

  최광영님 감사합니다.그럼 이름을 수정해야 하나요?

이금선님의 댓글

이금선 작성일

  곰취는 다 같은 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

  넘치나 한대리곰취라는 이름은 낯섭니다....아마 재배하시는 분들에게 불리는 이름은 아니온지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들뫼 곳간이라는 시이트에 한대리곰취라고 있고 위 그림과 비슷하기도 합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곰취에도 종류가 있군요? 저는 곰취와 곤달비만 있는줄 알았습니다.둘을 잘 구별하지는 못하겠더군요.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

  혹시 넘취라는게 어른들 부르시는 너물취가 준말 아닐까요? 나물로 해먹는 취 이런 뜻으로 저는 해석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