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생식물연구회

투구꽃

작성자 이길영 댓글 6건 조회 246회 작성일 05-09-27 12:24

주변을 제법 쏘다녔는데도
가까이에서 흰투구꽃을 만날줄 몰랐습니다.
괜히 가슴이 벌렁거리고 반갑더군요.
처음인 듯도 하고 전에 봤던가 아스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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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호 작성일 05-09-27 12:55

흰색이면 이름이 투구꽃이 아닐 가능성일 높을것 같은데..

이길영 작성일 05-09-27 13:26

이창복 도감에 자주색 또는 흰색이 있다고 기술하고 있습니다.저도 부자나 노랑투구가 보고 싶어 투구가 아니기를 바라지만 그리되면 더 반갑지요.도사님을 지둘러 보자구요.

김장복 작성일 05-09-27 14:27

행운을 축하드립니다.

김성대 작성일 05-09-27 15:03

아스무라가 뭐예요??????

박희진 작성일 05-09-27 17:21

왠지..일본 여인들이 시집갈 때의 모습이 연상되어요..헉

이길영 작성일 05-09-27 18:13

허 ㅎㅎ...김성대님께서 아스무라 하다는 말의 뜻이 애매한가요?기억이 날 듯 말 듯 먼 것을 아스무라하다고 표련하지요."너를 너무 오랫만에 만나니 언제 만났던지 기억이 아스무라하다"고 하면 제대로 쓴 말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