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생식물연구회

자주닭개비

작성자 장은숙 댓글 7건 조회 254회 작성일 05-11-11 21:32

이거 찍으러 20m 더 걸어가야하는데, 너무 아파서... 일주일을 버렸답니다.
일주일만에 억지로 그곳까지 갔더니 꽃이 다 시들었더라구요.
너무 애석해했는데 아침 일찍갔더니 다시 두송이가 피어있었습니다.
반가우니 입가에 웃음이 저절로 걸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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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영 작성일 05-11-11 21:40

곱게 모셔왔네요.아파서 20미터 가는 걸 어려워하신다면 심한 통증이신 것 같은데 어덯게 아프신지 궁금해지는군요.꽃을 좋아하고 찾아다니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건강을 챙기셔야할텐데 방법이 없나요? 아니면 일시적인 이싱이 있어 그러시는건지요.

홍종훈 작성일 05-11-11 22:39

두번 보내여...

김종건 작성일 05-11-12 08:43

좋군요

손경화 작성일 05-11-12 09:06

많이 아프신가봐요. 지난번에도 얼핏 그런 말씀이 있었는데, 걱정되는군요.

장은숙 작성일 05-11-12 18:50

디스크 4,5,6번이 심하게 속을 썩이고 있는데 어느정도 잡아버렸습니다. 감기는 나았는데 몸살이 남아있는 격이라고 그러더군요. 길영님, 경화님 감사해요.

장은숙 작성일 05-11-12 18:51

오늘은 한의원에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버린 탓에 문이 닫혀있어 주변을 돌며 꽃을 찾아 찍는 호사를 해 보았습니다.

김정림 작성일 05-11-12 21:23

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