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한윤 댓글 8건 조회 345회 작성일 05-11-27 07:30- 장소#1
- 전라북도 전주시 전북대학교내
- 장소#3
- 노지
- 시기
- 2005/11/26
- 꽃이름
- 개나리 (Forsythia koreana (Rehder) Nakai) 도감보기 통합검색
- 꽃색
- 노랑
- 추천
- 0 추천하기 (이글을 평가해 주세요. 3회 이상 추천 받은 이미지는 갤러리 등록됩니다.)
본문
개나리를 보니
생강꽃 산수유까지 생각납니다.
전북대에서 워크숍이 있어 참여했다가
잠시 거닐었더니
개나리가 무리지어 피었습니다.
봄이랑 헛갈렸나봅니다.
가장 먼저 피는 꽃이 아니라
가장 늦게 핀다는 말에 더 신기했던 꽃
迎春!!
순진한 늦가을 개나리를 보니
벌써 봄이 그립습니다.
생강꽃 산수유까지 생각납니다.
전북대에서 워크숍이 있어 참여했다가
잠시 거닐었더니
개나리가 무리지어 피었습니다.
봄이랑 헛갈렸나봅니다.
가장 먼저 피는 꽃이 아니라
가장 늦게 핀다는 말에 더 신기했던 꽃
迎春!!
순진한 늦가을 개나리를 보니
벌써 봄이 그립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풍차 모양이 이랬나? 팔랑개비랑 비슷해! 때 아닌 개나리로 병아리보다 먼저 떠올려본 사물들... 그것도 잠시, 어떤 모습으로 칼날 바람을 견뎌줄지...안스러운 마음, 접지 못하고 돌아섭니다.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색이 선명하네요. 눈에 확 들어옵니다.
이정래님의 댓글
이정래 작성일예쁘기도 함미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올해 늦가을이 따뜻했는지 개나리가 제법 무리지어 핀 모습이 자주 보이더군요.
손경화님의 댓글
손경화 작성일얘들이... 쯧쯧! 아무때나 피는군요. ^^
최연실님의 댓글
최연실 작성일산뜻해서 좋긴 한데 개나리가 피어야 할 시기에 피어야 하는데..요즘 꽃들이 철을 몰라서 큰 일^^
박희진님의 댓글
박희진 작성일가끔씩 이렇게 계절을 모르는 것들이...헉
김성대님의 댓글
김성대 작성일등잔 밑이 어둡다더니 저도 어제 집옆에서 철모르게 핀 개나리를 봤지요. 한편으론 안쓰럽기도 합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