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달라 보입니다.

  가랑코에또는 가랑코 = Kalanchoe의 일본식 발음입니다. 아시듯이 일본인들의 카 발음이 가~~ 거든요.. 그래서 칼랑코에를 가~랑코~ 라 발음하죠... 우리는 발음이 되므로 칼랑코에라고 합시다.^^

  칼랑코에는 꽃이 워낙 풍성하게 피어서 개화기 중 특별한 관리가 없으면 내년을 기약할 수 없는 식물이죠.. 빛이 약한 느낌이 있지만, 다시 피우셨네요;.^^

  칼랑코에 일찍피우셨네요,다육식물 로알고있읍니다.삽목도 잘되구요 .......

  교실에 자기가 키울 화분 하나씩 가져오라고 하면 제일 많이 들고 오는 녀석이 이녀석이죠.

  저희 아파트 베란다 녀석도 준비중인데예, 고 예쁜녀석은 빨리도 피었네예.

  줄기에 가시가 있는 선인장 처럼 생긴 녀석인 듯 하군요.기억이 깜박깜박 하네요.

  줄기에 가시는 없구요. 종류가 여러가지 인듯 싶어요. 다른 종류는 아직 겇대도 만들지 않거든요.키우기는 아주 쉽고요.아무럭게나 꺽어 꽂아도 잘 살아요.

  내년에도 꽃을 보려면 어떻게 관리해야하나요?

  이걸 보니 한편 반성이 되네요. 교실에서 그리 많이 보았어도 이런 예쁜 아기 꽃송이는 못보고 지나쳤거든요.

  은숙님 그냥 실내에 두었다가 봄 되면 내 놓으면 좋구요 아마 그냥 두어도 잘 필겁니다.겨우내 넘 자라거든 이른 봄에 꺽 꽂이를 하면 키가 작아서 더 좋죠. 아 어제 올린 제 글에 오자가 있네요.겇이 아니고 꽃자로 정정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