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도 곱고 지금 보는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실물도 예쁘고 일년 내~내 꽃이 피고...꼭 춤추는 무희같아요.

  언제보아도 예쁜꽃이지예.

  가을에 실내에 들여 놓았는데 모가 잘 못된건지?잎도 다 지고 간신히 살아 있네요 ㅠㅠ

  맘으로 꽃을 보는 우리 회원님들은 넉넉한 아름다움을 느끼실겁니다.^^*

  생동간 있어서 좋습니다.여름 느낌이네요.

  아니 ! 벌써 봄 인가요?

  셋이서 한꺼번에 점프해서 어디로 가려고 하는걸까요~

  얇은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학창 시절 들은 시 구절을 연상시켜주는듯 우아스럽고 날렵한 모습이군요.

  무지 오래 피던데...큰 베란다가 더 어울릴 만큼 덩굴이 치렁치렁...~

  참 고운 꽃입니다. 세계 꽃식물원 다녀오고 싶군요. 가을에 온양 갔을 때 가보고 싶었는데 못 다녀왔죠.

  치마입고 하강을?

  후쿠시아는 겨울을 어떻게 나는지    여러번 실패 했거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