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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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희진 댓글 19건 조회 362회 작성일 06-02-19 23:45- 장소#1
- 강원도 동해시
- 장소#3
- 노지
- 시기
- 2006/02/19
- 꽃이름
- 복수초 (Adonis amurensis Regel & Radde) 도감보기 통합검색
- 꽃색
- 노랑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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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그 이외엔 식물원에서만 구경하게 되어....
올해는 기필코 복수초를 보리라....맘을 먹었답니다...
그리고 보게 된 복수초.....
아~~~ 너무 황홀하더라구요....여기도 노랑...저기도 노랑....노랑투성이다~~꺄~~>0<
활짝 핀 복수초가 많았지만.....
전 꽃봉우리 상태가 어찌나 맘에 들던지.....꽃 핀 것보다 앙증맞은 꽃봉우리를 더 많이 찍었죠~~
그래서 그 사진들 중 하나를 올려봅니다~~ㅎㅎ
올해 처음 나서게 된 기행에서 이쁜 복수초를 보게 되어 좋았구요....
얘네들이 밟히지 않고 무사히 잘 자라길...ㅜㅠ
아..글구 저도 인사를 드려야겠네요..
기행에 도와주신 우정호님, 임명균님, 김호규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댓글목록
정경해님의 댓글
정경해 작성일와우, 박희진님 올 첫 꽃탐사에서 멋진 복수초 군락을 보셨군요. 추카추카. ^^ 사진도 참 이쁘게 잘 찍으셨네요
이한윤님의 댓글
이한윤 작성일아이구 지는 언제나 보게될까요 T.T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와~이뻐 죽갔시유~ 눈이 다 환해집니다.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수고했다. 히~
이정래님의 댓글
이정래 작성일지는 아직도 눈맞춤을 하지 못해지만 님의 눈맞춤에 왕추카드림미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기어코 찾아가 만났군요.동해까지 달려가다니 대단합니다.거목의 뿌리 사이에 있는 녀석을 담은 것 같군요.오전 일찍이나 오후 늦게 가면 봉오리가 많고 활짝 핀 녀석은 드물지요.
장재우님의 댓글
장재우 작성일내가 하루일찍 이군요 지는 18일 오후 두시에 동해시에서 발견 했음니다. 모두들 같은장소일까? 궁금해유.
박희진님의 댓글
박희진 작성일모두 같은 곳일 거란 생각이..ㅋ 글구 전 19일 10시에도 갔고...2시에도 갔었답니다~~운이 좋았어요..^^*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2시가 넘기 시작하면 복수초는 꽃을 다물텐데요? 안그렇던가요?
김영미님의 댓글
김영미 작성일여긴 아직도 꿈속인것 같은데... 어제 이제야 올라온 싹을 봤는데
고재영님의 댓글
고재영 작성일이구.. 어제 전 집에서 빈둥거렸는데,, 잠시 다녀올것을 그랬네요.. 덕분에 좋은 꽃 봅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한낮에 가장 활짝 피는 건 맞는데 오후 다섯시가 넘어도 활짝 핀 채로 방긋 웃고있는 녀석들도 꽤 있더군요.그리고 봉오리를 오무리는데도 천천히 오무려 슬로비디오로 담아보고 싶은 마음이 되더라구요.
이희수님의 댓글
이희수 작성일예쁘게 잘 찍으셨네요. 어제 복수초 찾는다고 변산 군락지를 찾아 헤멨는데 잎도 구경 못했거든요.
손경화님의 댓글
손경화 작성일누가 만든 물건인지...그저 경이롭기만 합니다.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소답스럽고...신비하고...정말 예뻐요.
김호규님의 댓글
김호규 작성일우왕~~ 역시 카메라를 들고 꽃을 보시는 눈매가 예사롭지가 않더니만 이렇게 이쁘게 담아 오셨군요 ^^*뵙게되어 영광이었습니다 ^^*
김장복님의 댓글
김장복 작성일와~ 노랑색이 아주 환하군요.
김선숙님의 댓글
김선숙 작성일우와 !! ~~ 정말 예쁘군요 . 행복 하셨겠어요
박광현님의 댓글
박광현 작성일햐~ 여러번 봤던 복수초지만 징말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