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움......얼마나 아쉬우셨을까~~~~하지만 눈 속 꽃봉오리 보는 행운이 더 부러워보입니다.

  힘차게 올라오는 기운이 느껴집니다

  꼭 다시 만나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정신없이 지내다보니...새벽 1시 반이 되어서야 겨우 접속을... 사진을 본 순간 눈물이 날 것 같군요. 피지 않았어도 감동적이네요.

  추워서 그럴꺼예요 내일 한번 가보시지..

  추운데다가 아직 활짝 피기엔 조금 이른 듯 하군요.시간이 늦었다면 더욱 오무리고 있겠지요.날씨가 풀린 한 낮 쯤이면 피어줄런지도 모르지요.추위에 고생하고 만난 탓인지 더욱 앙증맞고 이쁘네요.활짝 핀 모습도 곱지만 봉오리도 아름답지요.

  비록 봉오리 사진이지만 정말 대단한 포착입니다.  고생하신 보람 있겠어요.

  우정호님 조오기는 멀었어 다시 못감미더 그라고예 조오기 가서 다치는 바람에 10일 이상 움직이지 말라는 처방전 까지 안고 집에 왔담미더.

  내년에 가시면 되지요 얼른 나으세요

  언제 양산에 다녀 가셨네요...

  알을 깨고 나오는 병아리 같네요. 경이로움과 감동 그 자체입니다. 

  와~~ 양산이 어딘지 모르겠지만..복수초가 피네요..그나저나 이정래님 다치셨다는데...얼른 나으시길 바랍니다...^^*

  와 ! 부지런 하네요.

  조심하셔요~~ 우째 다치고 그러시나요~~~횐님들 걱정 끼쳐 드리는 분들...미워요!!! 꽃님들 소식이 궁금하더라도...꼼짝하지 마시고, 몸조리 잘하셔서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저 귀한 것을 보실려고 그렇게 힘드셨나보군요, 다치신 곳은 많이 나으셨나요 걱정됩니다. 빨리 나으셔야 할 터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