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눈....보석상자를 닮은.....

  국가식물목록위원회 범의귀과 김영동교수는 "털괭이눈은 크게 금괭이눈과 큰괭이눈 두 변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판단되나 아직은 털괭이눈 무리로 이해하는 것이 안전하다" 고 언급하더군요~!! 

  여기서 금괭이눈은 var. valdepoisum이고 큰괭이눈은 var. fulvum입니다~!!

  이창복님 도감에는우영님이 말씀하신 이름은 없고  흰털괭이눈이 있습니다.헌데 흰털괭이눈은 아닌 것 같고 털괭이눈에 가까운 것 같아 그리 붙였습니다.천마괭이눈도 있는 것으로 아는데 이창복님 도감에는 등재돼 있지 않습니다.

  뭔가 이쪽이 복잡한데요~!! 정명에 흰털괭이눈이 없어요~!! 흰괭이눈도 흰털괭이눈이라고 부르고 큰괭이눈도 흰털괭이눈으로 부르니 이 쪽은 정명 아니면 학명으로만 해야 할 것 같아요~!! 

  천마괭이눈과 금괭이눈이 통합되어 학명은 천마괭이눈 쪽(var. valdepoisum)으로 했고 국명은 금괭이눈으로 한 것 같아요~!!

  괭이눈은 도감보면 아니된다는 설이 많더군요~!! 저도 개별꽃과 괭이눈은 도감을 보지 않습니다~!!

  이 쪽도 머리가 아프군요.개별꽃도 큰개별꽃이 있다는 걸 이번에야 알게되어 봐도 구별을 못할 듯 싶습니다.

  의심나는 개별꽃은 올려 주세요~!! 개별꽃은 완벽하게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홍천에는 많으면 개별꽃,큰개별꽃,숲개별꽃,덩굴개별꽃 4종류 일겁니다~!!

  개별꽃도 정리를 함 해보아야겠는데요 히~

  흰털괭이눈은 위의그림과 많이다른모습으로 줄기에 흰털이 뽀얗게 가득하지요 또 개체도 위의그림보다는 더 큰것으로 보입니다.

  아... 줄기에 털이 있군요.

  그려요...괭이눈  종류가 헸갈리는데  어느분이 숙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궁~어려버라~^^* 선괭이눈 보다는 좀 투박해 보이는것 밖에~^^*

  쥐나요~!! 머리에....아으~~~

  듣기론 천마괭이눈을 발표한 학자가 수정했다고 하던데요..그래서 천마괭이눈은 없다고 하던데요..ㅡㅡ;;  아..진짜 어렵다..ㅜㅠ

  금괭이눈과 천마괭이눈이 통합되어 금괭이눈으로 보시는 것이...

  한우영님 덕분에 많은것을 배우게 되는군요.

  아이고 이뻐라~~~~

  도감이 이창복님 것만 있어 거기에 보면 분명 털괭이눈이 있고 이 사진은 털괭이눈과 가장 가깝다고 여겨집니다.엊그제 만난 곳에 제법 많은 녀석들이 선괭이눈과 함께 햇살을 즐기고 있지요.습기가 많은 곳에 분포하는 것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자유게시판에 어는 한종을 올려서 지속적인 토론을 함 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우선 제가 한 수 배우고 와야겠습니다...괭이눈속 식물에 대해서요~

  흥균님께서 참으로 좋은 아이디어를 제안하시네요.헌데 저같은 사람은 천성이 깊게 파고드는 성질이 되지못고 건성이라서 찬찬히 찾아보고 검토하고 연구하는 일이 잘 안되더라구요.어떤 한 가지 꽃에 대하여 지속적인 토론을 하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라고 여기지만 적극 참여할 자신은 없네요.이게 바로 프로정신을 가진 사람과 아마추어의 커다란 차이인가 싶습니다.

  아,그리고 이창복 도감에는 털괭이눈과 산괭이눈,오대산괭이눈이 비슷하고 선괭이눈과 바위괭이눈이 비슷하다고 기술하고 있고 분포지역들이 현실과 잘 맞지 않는 것 같아 더욱 혼란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