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생식물연구회

불두화

작성자 김장복 댓글 8건 조회 338회 작성일 03-05-14 21:21

황매도 져가고 있고,
모란은 어느새 자취도 없어지고,
대신 불두화가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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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구 작성일 03-05-14 21:25

어떻게 이런일이.....저도 이 두꽃을 묶어서 올리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꼬랑지 내립니다.

신흥균 작성일 03-05-14 21:32

이현구님 꼬랑지는 왜 내리십니까?? 얼릉 올리세요....김장복교수님 송해에도 없는 꽃이 없군요...좋은꽃 감사합니다.

정경해 작성일 03-05-14 21:40

이현구님,,,가끔 저도 그럴때가 있답니다...

박기하 작성일 03-05-14 22:08

붉은병꽃은 귀한 식물이라든데. 잘 보았습니다.

박재옥 작성일 03-05-14 22:20

불두화는 이곳과 1주일 정도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붉은병꽃! 해남군에서는 이 나무를 도로 주변에 심어 놓았는데 정말 보기 좋더군요......

홍은화 작성일 03-05-14 22:37

아래 병꽃나무는 외래종이나 원예종일 가능성이...^^;

고재영 작성일 03-05-15 09:15

붉은병꽃나무는 새로나온 가지에서 꽃이 올라온다고 하는것 같은데 엽액에서 꽃이 올라오는 것을 보니 좀 다른듯이 보이네요.

김장복 작성일 03-05-15 10:45

하 항상 초보자는 어렵군요. 은화님과 재영님 덕분에 또 하나 공부할 게 생겼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