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녀석이 바닷가라는 걸 아니까 그러겠죠~

  갯강활이 아니고 갯방풍이 아닌지요?

  우리나라 사람은 쓰레기 제조기가 많지요. 어쩔 수 없네. 그래도 조금씩 노력하는 사람도 있으니, 안심해야지.

  갯방풍이 맞아요~~~ㅋㅋ 같은 한약재 이름이라 쉽게(?) 착각이 되네요~ 박재옥님, 이용일님 감사합니다.

  처음 봅니다. 요즘은 산이나 계곡 바닷가..등등 먹고 난 후 쓰레기를 수거해 가지고 오시는 분들도 참 많아졌습니다. 저도 언제나 그들 중 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군중심리에는 좀 약해지는 가 봅니다,,, 몇 군데 쓰레기 더미가 보이니..죄다 거기다 버리고 가더군요...분명코 쓰레기 버리는 곳이 아닌데...아빠엄마가 그러니 얘들도 따라하고...어른이 식물을 캐고 있으니..그 곁에 있는 얘들은 죄 식물을 뽑아 버리고 있더군요...그게 기특하다고 껄껄 웃는 어른들이 경멸스럽더군요...

  조기 두 친구에 눈이 히~~

  유원지 같은 궁평리 모래사장 갔다오시더니 갑자기 환경보호주의자가 된 듯 합니다. ^^  좀 치우고 오셨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