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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기탈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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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영아 댓글 8건 조회 504회 작성일 03-05-31 12:25
  • 장소#1
  •  경기도
  • 장소#3
  •  노지
  • 시기
  •  2003/05/31
  • 꽃이름
  •  디기탈리스 (Digitalis purpurea L.)    도감보기 통합검색
  • 꽃색
  •  분홍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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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꽃이 너무 예뻐서 담아 보았습니다. ^^

디기탈리스  (현삼과)
Digitalis purpurea L.
다년초. 유럽 원산의 식물. 관상용이나 약용으로 재배함.
건조시킨 잎은 심장병에 특효약이나 독성이 강해 함부로 쓰면 위험하다
분포 : 유럽 원산의 식물로 관상용이나 약용으로 재배한다.

다년초로 높이 1m에 달하며 곧추 자라고 전체에 짧은 털이 있다.
잎은 호생하고 란상타원형이며 양면에 주름이 있고 피상거치가 있다.
꽃은 7~8월에 원줄기 끝의 수상화서에 달리고 밑에서부터 피어 올라간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란상피침형이며 화관은 홍자색이고 짙은 반점이 있으며 종형이고 가장자리가 약간 신형으로 된다.

꽃말 : 내 사랑을 맡깁니다, 불성실, 화려
헤라는 성미가 괴팍한 여신이다. 지상의 여인들의 대수롭지 않은 실수에 화를 낸 여신은 모습을 감추고 주사위 놀이만 하고 있었다. 지상의 여인들은 놀라 기도를 하고 용서를 빌었지만, 헤라는 반응이 없었다. 이에 화가난 제우스는 헤라의 주사위를 빼앗아 땅에 던져 버렸다. 주사위가 땅에 떨어지자 제우스는 그것을 꽃으로 바꾸었다. 이 꽃의 모양이 주사위처럼 네모진 것은 이것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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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작성일

  저는 이녀석의 첫인상이, 징글~ ^^ 역시 헤라는 알아주는 여신~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은화님은 징글? 저는 딸랑거리는 종이 차례로 달려 있는것 같이 보였어요(안면도 꽃박람회장에서 처음 볼때!). 아마 여행다닐때 종을 수집했기 때문인가 봐요. 그리고 영아님, 참 다행이네요. 화가난 제우스가 던져버린 주사위를 괴물이 아닌 꽃으로 바꾸었으니 말예요.~^^*

박종임님의 댓글

박종임 작성일

  "다년생 "이라함은...숙근초 라는말인가요?^^ 아무래도 울 나라에서는 월동이 않되겠죠?^^ 폭스글러브하고는 어케 다른지 .. 기억이 ;;;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작성일

  이녀석이 바로 폭스글러브여요. ^^

박종임님의 댓글

박종임 작성일

  그렇군요 ! 홍화님 감사 !^^

김용환님의 댓글

김용환 작성일

  서울에서는 노지에서 월동이 안됩니다만, 바람을 막아주고 낙엽등으로 푸욱 덮어주면 겨울을 날 수있지요. 색깔은 홍자색부터 크림색까지 보았습니다.

박종임님의 댓글

박종임 작성일

  올해엔 김용환님 꼬리글에 힘을얻어 함 시도를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인체에 들어가면 배설이 잘 안되고 누적작용이 있는 성분이 들어있는 ... 무서워이~~~~ㅇ 약초재배장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