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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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철규 댓글 5건 조회 249회 작성일 06-07-14 16:42- 장소#1
- 전라남도 순천시
- 장소#3
- 노지
- 시기
- 2006/07/14
- 꽃이름
- 가래 (Potamogeton distincuts A.Benn.) 도감보기 통합검색
- 꽃색
- 기타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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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전번에 뱀이 개구리 잡아먹던 그 수생식물 노지재배장에서...
작년에 금붕어 10여마리를 풀어놓고 먹이는 전혀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수심20cm의 영하의 얼음밑에서도 살아서 돌아다니더니 오늘 보니 1~2cm쯤 되는 치어들이 많이 있는걸로 보아 올봄 자연부화된 것이군요.
워낙 빨리 돌아다녀서 사진은 찍지 못했어요.
소금쟁이와 잠자리유충은 많이 있고 송장헤엄치게(거꾸로 누워 헤엄치는 녀석)도 발견했어요.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밋습니다.
작년에 금붕어 10여마리를 풀어놓고 먹이는 전혀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수심20cm의 영하의 얼음밑에서도 살아서 돌아다니더니 오늘 보니 1~2cm쯤 되는 치어들이 많이 있는걸로 보아 올봄 자연부화된 것이군요.
워낙 빨리 돌아다녀서 사진은 찍지 못했어요.
소금쟁이와 잠자리유충은 많이 있고 송장헤엄치게(거꾸로 누워 헤엄치는 녀석)도 발견했어요.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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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좋으시겠어요.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함 가고 싶어요
박철규님의 댓글
박철규 작성일정호님! 시간내어 다녀가세요.^^
이정래님의 댓글
이정래 작성일행복 하시겠심미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울집 웅덩이에서도 잉어가 번식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