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 넘도록 생기를 유지, 꽃까지 피운데다 김정림님의 정성어린 보살핌이 계속될테니 당연히 살아남을듯 하군요.

  넘넘 수고하셨네요. 감사함다.

  두분 고맙습니다. 그런데 왜 원예종 일까요? 포터라서?

  꽃범의꼬리 흰색도 있지요, 개화 후 늦게나마 8월 10일경 삽목을 했더니 요즈음 8월 28일경부터 발근이 시작되었습니다. 6월 초순경 삽목하면 발근율이 높은데, 8월경에 하면 65% 정도 되더라구요.

  희두님 고맙습니다 살 확율이 높으네요.

  잎 모양으로 봐서 육지로 올라온 연으로 보이는군요. 육지 상륙후 첫눈에 봉선화에 반한듯 꽃은 그녀를 닮았구요.

  이 맘떄 한련화가  더욱 매력적으로 보여 3주전 저두 한포트 구해서  심어두었는데 이제사 꽃봉오리가 맿히기 시작했어요^^ 탐스러운 한련화를 보니 반갑네요^^비빔밥위에 살~짝  ^^

  저도 한련화가 연잎 닮았다는 생각이...

  생육상태가 엄청 좋아답니다 이렇게 튼튼한 한련화 첨봤어요

  아~ 이뻐요. 정말 잎새 속에 숨은 꽃! 참 은은한 모습! 강렬하지만 무섭지 않은 색감! 넘넘 이뻐요.

  엄청 틈실하네요.저도 여행 중에 화사한 한련화를 만나 담아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