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 쓰시지 말고 저에게도~~  화단이 제법놃어요

  언제든 좋습니다.드릴 수 있는 게 몇가지는 될겝니다.팔당에 오실 때 말씀해 주세요.

  와우~한여름에 눈 맞은 잎새들! 참으로 예쁘네요. 감사함다.

  1년초 인가요, 다년생인가요?

  다년초로 알고 있습니다만 도감에도 없네요.원예종이라서 그런가 봅니다.매년 보이던 화단에서 보이는 걸 봤습니다만 저는 봄에 씨앗을 뿌려 처음 보니 정확히 말씀드릴 수가 없군요.씨앗으로 번식이 되는줄 압니다.

  길영님 일년초입니다. 씨앗이 떨어져 다시 꽃이 핍니다. 한 번 심어두면 씨앗을 받아 뿌리지 않아도 알아서 떨어져 콩깍지처럼 탁! 튀어서 자리잡고 있다가 봄이면 싹이 납니다.

  일녀초 한번 뿌려주면 ...그라모 지도 옆집으로 씨앗 받아로 가야 겠심미더.

  그렇군요.화분이나 작은 뜰에도 매년 보이기에 다년초가 아닐까 여겼지요.고맙습니다.잘 자랐지요?

  한여름에 웬 서릿발이?...서늘해 보입니다.

  녜... 잘 자랐네요.

  색상도 흰 녀석이 있어서 바위떡풀이나 바위취하고 많이 헷깔리더군요.

  팔다리를 한껏 벌린채 고공낙하중인 스카이 다이버들의 모습이 떠오르는군요. 신나는 비명 소리도 들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