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주님.... 참으로 싱그러운 ... 멋진 장면 입니다. 설악산 갔다가 어제 밤 늦게 집에 왔어요..... 오늘 밤에 뵈어요^ ^*

  외유내강, 활처럼 휘어질지언정 모진 비바람 폭풍에도 꿋꿋이 견뎌낼 모습들이군요.

  웬 흥선대원군의 난초 한 폭을 올려놨다니껴 ??!!! ㅎㅎㅎ........................

  어디를 가셨나요?

  아마도 앞으로도 열흘은 있어야 장미축제에 갈 수 있으려나...그 때 함께 가실분??? 금아님 설악산엔 무엇이 있던가요. 아님 무엇이 금아님을 기다리던가요. 그리고 무엇이 금아님을 반기던가요~

  색상이 은은해서 종소리도 매우 은은할 거 같네요.보송보송한 털이 앙증맞군요.

  금방이라도 맑은 종소리가 나올듯 생생합니다.

  캄파눌라도 꽃이 하늘을 보는 꽃... 땅을 바라보는 꽃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