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같은 분위기를 풍기는군요. 처음보는 꽃이라 신기합니다.

  아직 남아 있는거예요? 작년에 몽땅 뽑아 버린줄 알았는데...하우스라 괞찬을 라나???

  이잉,이녀석은 품안의 자식이되기 힘들겠네요.

  하하~ 사식 그립다고...붉은 유혹의 태클에 넘어가지맙시당^^

  제가 태클걸리믄..여럿 다치지영~작년에 뽑아버린건,아편양귀비와 똑같은 꽃이 피는 원예종이었어여.쓸데없이 분쟁에 휘말릴까 무서버서리..

  제가 키우는 포피류는 원예종으로,철저한 세관검사를 마치고,정상적으로 수입된 씨앗들입니다.그래도 좀 ....

  영미님 정말 양귀비 재배하면 재판까지 해야해요. 그 것도 꽃 한 송이를 하나로 세던걸요. 벌금도 만만치 않던걸요.

  원예종 양귀비로군요... 너무너무 화사합니다.

  햐~ 요거 하나만 더 마련해서 마주치면 심벌즈처럼 쓸 수 있을 듯 합니다.

  예쁘네요...^^

  흰양지꽃 처음 봅니다. 아름답군요. 그런데 웬 선문답이???

  무심히..보시면,꽃다섯송이가 시간차로 피어있는데..!!..??

  그럼 우측하단의 꽃이...그래도 마음은 스믈하나랍니다. 믿거나 말거나...

  흰양지꽃 느낌이 새롭습니다. 한편의 생활사를 보는듯 합니다.

  씨앗도 맺히남요? 그런데 잎이 양지꽃하곤 달라보이내요..

  업을 값기위해 사는가요 ^^ 흰양지꽃 처음인데 영주님 말씀처럼 잎이 새롭네요. ^^

  Potentilla alba 라고 한다는군요.저는 흰금매화로 알고 키우는데..<흰양지꽃>으로 부르는게 더 나을것같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