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미~ 등심아녀요?

  등심치곤 꽃이 큰거 아닌가요?

  송박사님! 자신은 없지만요 등심붓꽃은 잎이 보통 3~4 그룹으로 분류되면서 바깥방향으로 누운 형태아닌지요....에고 헷갈립니당...

  저도 등심보다는 꽃이 조금 크다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오늘 꽃 색갈과 모양은 우리 붓꽃과 비슷한데 잎이 조금 더 넓고 한 꽃대에 서너개의 꽃이 피어있는것을 얻었습니다. 무슨 붓꽃인지요.

  이현구님 말씀대로 자라는것 같은데요? 좀 덩이가 커서 그렇지.. ㅎㅎ.

  하여간 Iris속에 속하는 식물은 아니고요... 등심붓꽃속 식물로 보입니다.

  등심붓꽃보다 꽃이 큰 것 같지만 아무튼 귀엽네요~

  우측에 잎이 큰넘이 있는게 아이리스 모으시는 분이 모은것 같네요..잎 모양은 등심 같은데 꽃이 아니군요..좋아 보임니다..현구님 잘 지켜 보시다가 씨좀 부탁드려두 되남요?..

  씨를 받게 되면 보내드리겠읍니다....

  저는 실물은 보지못했는데요.보면볼수록 귀엽고 예뻐요.^^*

  요런 붓꽃도 있었군요. 정말 귀여운 놈입니다.

  씨받으면 저도쫌 주실수있나요?

  씨를 받을수만 있다면 많은 분들과 나눌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읍니다,

  하늘거리는 포피~ 언제 봐도 이쁘요,,,,

  얘가 양귀비 아닙니가? 큰 일 날틴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이건 화훼용 포피입니당~

  제목이 아주 기발하십니다. ^ ^

  어찌 저리 이쁠까?  즐감입니다.

  아랫사진을 보니 끌로드 모네가 그린 '개양귀비 밭'이 떠오르는군요. 파라솔을 뒤로 젖힌 화가의 아내 카미유와 아들 쟝이 손잡고 밭길을 걸어오는..

  화가가 생애 가운데 가장 행복했던 시기라고 고백했던 아르장떼이유 시절에 아트리에로 사용했던 전원주택 근처에 야생 개양귀비 밭이 있었답니다..꼭 가보고 싶은 곳중 한 곳입니다.

  어델가야 이런거 찍을수있데유?

  신사용과 숙녀용!! 제목이 좋네요,,,,^__^:

  3주 전인가 한택식물원에 갔더니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