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딸 보면 서울 엄마 모습이...

  딸 둘에 아들 하나면 금메달. 딸만 둘이면 은메달. 아들 하나에 딸이 하나면 동메달. 아들만 둘이면 죽메달이라네요.

  ㅎㅎ~ 김은주 니~~~임!! 저 죽메달이어요. 그런데, 있잖아요? 딸을 안 가져봐서 그 참맛을 모르거든요? 그래서 딸이 좋은지 안 좋은지...잘 몰라요. 그나마 다행이지요? 흐~

  저도 죽메달, 며느리도 죽메달, 우곤님도 죽메달  그리고 이재님도 죽메달... 단체로 불쌍타 딸네도 못가고... 

  전 동메달인디 딸이 있음 정말 좋아여~~~이재님 부럽지요?^^ 근데 시집갈 생각을 아니하니 걱정이랍니다 ~

  부모님 말 잘 따르네요

  아들만 달랑 하나인 저는 죽메달도 없는건가요~?`ㅠㅠ 하나 더 낳을껄~~~^^*

  난 그럼 금메달이구나 !!ㅎㅎㅎ.....붓꽃이 보고파집니다.

  엄마 마리카 안녕하세요? 저는 열심히 자라고 있습니다.

  저희집은 아직 멀었는데 ㅎㅎㅎ 아름답습니다.

  호호호~~~참 잼있네요. 저는 동메달인디 울 딸 시집 보낸 거....튼튼 한 아들 하나  얻어서 기분 짱 입니다. 사부인께서 서운 하셨겠죠? 울집 가까운 곳에 둥지를 틀었거든요.
딸이 가가이 살면 속 상 한다는데 저는 든든하기만 합니다. 서울의 네오마리카 엄마네는 은주님 댁이지요

  워킹아이리스 꽃은 하루살이 계속해서 줄지어 피어 나던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