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리 종류인가 본데요...개량종 같기도 하고??

  식물원에서 구해온 거라서 원예종이 아닐까 의심하고 있지요.

  더 많이 관찰해 보셔요.

  비 맞은 모습이 너무 매혹적입니다.

  섬말나리는 아닙니다. 꽃색깔과 모양, 잎모양등에서 다른 모양입니다.

  당연히 땅을 좋아하겠지요? 틈나리와 비슷한 모양입니다.

  김교수님 고맙습니다.제가 틈나리를 잘 몰라서 판단을 못하겠는데 작년에 화분에서 핀 모습은 섬말나리로 볼 수 있는 모습이었지요.올 해에 땅에 심으니 하늘말나리가 아닐까 싶은 모습으로 피는군요.더 살펴봐야겠습니다.

  요즘 많이 보이곤 하지요 하이얀 무늬가 조금씩 다르더군요

  쟤들은 흰색과 녹색을 이용하여 온갓 삼라만상을 표현하는 추상화가 같아요~

  설악초.. 이제 실물을 보아도 금방 이름이 나올듯합니다.

  눈꽃이군요...여름의

  화단 등에 많이 심더라구요. 자주 보게 되던데...

  꽃이 피어있는 윗 부분의 잎은 거의 흰색으로 변해 있더군요.처음엔 녹색이 많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흰색이 많아져 거의 흰색 잎이 되지요.그러면 꽃은 잘 보이지 않고 잎의 화려함만 보이지요.그래서 꽃을 보지 못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저도 첨에 꽃인지 잎인지 구분을 못 했어요,,,자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꽃을 접사해 보세요. 대극과 특유의 배상화서를 보실수 있는데. ^6

  설악초는 잎도 꽃입니다요! 오늘 나도 접사해봐야지....근데 잘 안되던디요...

  배상화서....한 수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