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야개연"에서 탐사 가신게 아니고 다녀오셨나봅니다. 담자리꽃나무와 배경의 백두산 폭포..사진으로나마 잘 봤습니다^^

  우와~~~

  맛보기가 멋있으니, 다음이 기대가 됩니다.

  멋진 풍광에 멋있게 피어난 꽃을 멋진 솜씨로 담았군요.백두산 폭포라면 장백폭포만 생각이 나던데.....언제 가볼꺼나 !!

  백두산 식물은 엄청 강인하다던데....

  정말 환상 그자체이셨겠네요. 구경 잘 합니다.

  저렇게 많은 풀들과 동고동락 하는데...원예종 굴레 벗겨 주시지요~

  학교 다닐때 생각나게 하시네

  쟤들도 벗고 싶을 듯...~~

  원예종의 의미는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오히려 원예종이라는 명칭이 소득을 목적으로 하는 느낌 아닌가요? 그게 그거긴 한데.....제 느낌은 좋아서 집에서 기르는 녀석이 재배종이란 표현으로 맞을 것 같은데요.이 녀석은 야생에 적응을 잘 한 것 같아 굳이 원예종이라고 표현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인위적으로 기르지만 자연상태로 두고 몇 년을 길렀다면 야생과 별로 다르지 않겠지요.

  그러기도 하겠네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약간씩 다르기도 하겠습니다.

  둥근잎꿩의비름 꽃을 처음봅니다. 식물은 어디서 자라는 걸 본 적 있는데, 꽃을 못봤지요.

  원예종=원예품종이므로, 위의것은 원예품종이 아니죠./ 둥근잎꿩의비름이 품종으로 나왔다는 말은 못 들어 봤으니까요. --종 이라 붙이는 것도 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