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엔 아직 기침도 안합니다.

  이것도 소담하게 꽃이 피는군요.

  친정집 마당에 이놈들이 아우성을 치고 있더라구요. 붉은색,흰생모두 모여가지고요...

  옹? 지난 일요일에 강진엘 다녀왔는데 거긴 씨앗이 막 터져가던데...그렇게 차이가 많이 나나요? 꽃을 아직 못 봤어요.

  인석들도 너무 번식력이 강한 것 같더군요.

  분홍색은 몇 번 봤는데, 흰 건 못봤습니다. 멋지네요.

  아직 단정은 못하지만 흰색의 꽃이 피기에 어째 분홍색은 적을까 겨우 한 주에서 분홍꽃이 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흰꽃은 모두 지고 분홍색만 많이도 폈네요 흰꽃의 개화가

  많이 피었더군요....근데 얘는 원예종으로 표시해야 하는게 좋지 않을런지요

  꽃범의꼬리가 원예종인가요? 아니면 흰색이 원예종이라는 말씀인지요.이창복 도감을 찾으니 등재돼 있지 않네요.원예종이라서 그런지요? 잘 모르겠는데 알려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종종 눈에 보이더군요

  꽃범의꼬리는 캐나다 원산으로 피소스테기아(Physostegia)으로 불리는 관화식물로 알고 있습니다. 색은 붉은색, 보라색, 흰색등이 있다고 합니다.

  이곳 시흥시는 분홍색이 많이 식재되어 있어 얼마나 보기 좋은지 몰라요.~^^*

  이 녀석 번식력은 못 말리는데.......

  붉은색도 있다구요? 보라와 흰색은 흔히 봤습니다만 붉은색은 못본 것 같군요.

  욘석을 보면 제 개인전 때 금어초라고 명명하고 전시회를 했던 기억이 나 씁쓸음 합니다...^^

  무지 오래 꽃을 피우던데요 이꽃은 더 화려한듯 합니다.

  햐~~~~~~!제라늄이 이렇게 정열적일쭐이야~!감탄 하고 갑니다 분홍색 흰색도 간간히 보았는데,,겨울에 넘 선명 하네요^^

  질긴 녀석이라선지 꽃의 색상도 매우 정열적이군요.

  눈이 부십니다.!! 향도 고우면 더 좋았으련만,ㅋㅋ 그래도 누구나 쉽게 기를 수 있고 꽃을 오래 볼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사랑받는 거겠지요?

  11월에 화단에서 마지막으로 보았지요. 서양에서는 부의 상징이라네요.

  사철 꽃을 보여주는 고마운 녀석이죠 . 꽃색이 화려하네요

  정말 향도 좋으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