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기도 함미더...

  얘네들 이젠 가족이 많이 늘었죠...?

  히야~이쁘다....맛있어 보여요~

  빠르네요.저의 집엔 이제 한잎 올라오던데.....

  선명한 색감의 크로커스...언제봐도 예쁩니다.

  색상이 매우 화사하고 곱습니다.올해에 이 녀석을 자주 보면서 자꾸 길러보고 싶어집니다.

  하나라도 꽃 폈으면 좋으련만..다들 입을 꼭 다물고 있네요..ㅜㅠ

  저 양귀비, 절화용 농장을 다녀왔습니다. 많기도 하데요 색깔별로...

  기쁘시겠습니다. 제 집에선 씨 덜어진 그대로 그냥 놔두었는데 몇 포기가 새 순을 내밀더군요.

  원예종은 학명이 안뜨게 만들어 놨군요.

  이쁜 친구...

  역시 양귀비 답게 화려하군요.

  이거이 스스로 떨어져서 해마다 나던데요.

  이꽃은 한해살이인데 마치여러해 살이처럼 설명이되어 이해가 안가네요.

  이게 진짜 양귀빈가요? 한 개체도 못 기르게 되어있지 않나요? 개양귀비랑은 어떻게 다른지...원 궁금한 게 왜 이리 많누~!!

  원예종은 정확한 식물명을 알아내기가 무척 어렵더군요...그래서 학명을 안 뜨게 만들어 놓았습니다...식물도감엔 아주 입력조차도 않되게 해놓았구요~^^

  원예종 꽃양귀비는 아닌듯 하네요  집에 많이 키우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우리나라에서는 원예종이라하지만 독일이나 프랑스등 유럽지역에는 야생화로 들에 지천으로 깔려있더군요.

  그럼 저거 키워도 괜찮은 겁니까? 색갈별로  많이 피면 곱겠네요.

  미국에서 씨로 팔고 있으며, 오늘은 처음으로 옅은 분홍색도 피었네요. 열매는 익으면 따서 별도로 보관했다가 봄에 파종해 왔으니, 다년생이라고 믿고 있는데.... 

  학명이 Papaver orientale 'Allegro'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