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을냄새가 멀리서 나는듯합니다.

  아닛..벌써 국화가...^^

  오메~!! 벌써요? 안즉은 좀 더 더워야는디...?!! 칠월 공달잉게로 뜨거운 날이 아직은 솔찬히 남았겠지요? 곡식 익힐라믄 가을을 쪼매 밀쳐야 한당께요. 그래도 마음만은 가을 무우~~~드!! 푸힛~

  벌써 가을이 왓나 보네요

  원예종이군요 ^^*^^

  아하~ 이게 원예종이군요. 키는 많이 크지는 않아요. 한 50까지?

  한 여름에 가을이 시작되나봅니다.

  우후, 무슨 국화인지 모르지만,, 그냥 '국화'라고 이름붙이는 종류들 중의 하나군요. ^^

  햐~ 색이 장난이 아니네요. 꽃잎 하나하나가 정결해 보여...엄청 완벽주의자 같아요. 흐트러짐이 없이 피어서... 감사함다.

  저도 작년에 조금 구해다가 화단에서 꽃을 본 뒤 화분에 심어 실내인 무가온 현관복도에 두었는데 모두 죽고 말았습니다.동해에서는 월동이 되는 것 같던데.....

  아 ~ 그런가요? 이쪽에서는 월동이 잘 되는데요 저도 만개 한 것 갖고 왔는데 재영님 께서 먼저 올려 계시판에 올렸습니다.

  무지 번식이 강한 것 같아요... 요즘 화단에 심어져 있는 이 꽃을 자주 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