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 나면 다시 피어 나잖아요

  아랫녁엔 아직도 제법 꽃이 있어 윗녁사람들을 열받게(? ㅎㅎㅎ.....)하더군요.

  이 길영님 아랫녁 이라니요. 여기는 중부입니다.날씨도 서울과 비슷하지요.

  꽃마차 바퀴 4륜, 바람처럼 달릴때면 무지개인듯 고운빛을 그려낼수도...

  막바지입니다.

  그세 먼 여행을 다녀 오셨군요. 빨랑 풀어 주세요 보따리~~

  와아 이태리에 가지 않고도 이태리꽃을 보다니 참 좋은 세상입니다요^^

  아..이제 기억나네요~ 예전에 취미로 꽃꽂이를 잠깐 했는데 그때 소재로 가끔 잎을 사용했는데 잎모양이 손바닥처럼 갈라져있던 그 친구가  팔손이 였네요.. 돌아온 기억을 자축하며 ㅋㅋ